>> in my life/생각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여히_ 2015. 7. 18. 08:11

문장을 읽다보면 숨겨진 행간의 의미를 찾을때가 있다. 

글을 읽으며 희열을 느끼는 부분이다. 

아 이런거구나, 이런 미묘한 뜻이 숨어있었구나

 하는 걸 느낄땐 정말 짜릿하다. 

이 맛에 책을 읽는것 같다. 

그러나 행간을 눈치채는 즐거움은 

책보다는 대화에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