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도 약하고 추위에도 약하다보니, 봄가을만 좋아하게 됐다.
계절별 매력이 아무리 흘러넘쳐도 땀과 손시려움은, 이기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벌써부터 걱정이다. 너무 덥다. 아직 8월 근처에도 못갔는데 말이다.
지구가 더워지는것도 문제지만, 내가 견디기 힘들어지는것도 문제다.
적당히 서늘한 나라에 살고싶다. 우리나라처럼 봄여름가을겨울이 약강약강인 나라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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