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마수,
즉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이라는 제도가 시행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그 시간동안 나는 단 한번도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 흔한 영화관람에서조차 말이다.
내가 영화를 안보는 것도 아니다.
한달에 6,7편씩은 꼭 본다.
전시회도 잘 찾아본다.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것들도 곧잘 본다.
하지만 단 한번도 이 제도의 혜택으로 이득을 본 적이 없다.
나처럼 찾아서 잘 조는 사람도 한번 누리기가 힘든 이 혜택을
대체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누리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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