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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동물들68

[양이] 누가봐도 스카프 맞아 ​ "설마 이거 배껍질이냐???" 아...아냐...그런거... 오해하지마...(뜨끔) 2016. 5. 27.
[양이] 그에게 무슨 번뇌가 있는것인가 ​​ 설마... 땅콩 없어졌다고 이러는건 아니겠지? 언제나 두통을 달고 살듯이 머리를 쥐고 자는 양이. 요즘들어 하루에 두번씩이나 간식을 먹였더니 살이 피둥피둥 오르고 있다. 2016. 4. 18.
[양이] 왜 자꾸 숨니? 양이는 내가 집에 없을 땐 숨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고양이에게도 숨는 본능같은게 있는걸까? 그러나 완벽하게 숨지 못한다는게 단점. 꼭 어딘가에서 은근하게 눈에 띈다. 그래서 더 웃긴 녀석. ​ ​​ 2016. 3. 21.
[양이] 네살 수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feat.내땅콩) 양이를 키운지 어느덧 3년차가 되어가고 있다.그 동안 양이는 수컷고양이로써 늠름한 모습도 보여주었고,이게 정말 고양이인지 의심스러울정도의 애교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정말 가끔씩, 아주 가끔씩 발정을 일으켰는데그 때마다 이불이며 가방, 방바닥 등 가릴 것 없이 스프레이를 했더랬다.보통 수컷 고양이는 한 살 정도에 중성화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양이는 이미 세네살이나 되어버려서 조금 고민하긴 했다. 그래도 앞으로 가족들과 다툼없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양이의 중성화 수술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이번에 정말 제대로 큰맘먹고 수술을 했다. 수술 12시간 전부터 금식이라기에밥그릇에 있던 밥을 싹 치우니,새벽부터 밥달라며 울어대는 통에 참을 잘 수 없었다.그리고 수술 당일.나는 마지막으로 양이의.. 2016. 2. 25.
[다몽] 9살짜리 어린이 너는 언제나 어린이 ​​​​​​​​ 2016. 2. 8.
[양이] 양이는 묘해 양이는 묘하다. 묘묘묘묘묭.고양이 책을 읽고 있는 내 앞에 굳이 자리깔고 누워 자는 이유는 뭔가??? ​ 2016. 1. 27.
[양이] 마약단속 나왔습니다. 원형 골판지 스크래쳐를 사드렸더니 좋아서 죽을라고 함. 절대 안나오신다고 함. 남은 여생을 여기서 보내도 여한이 없다 함. 그래서 캣닢까지 뿌려줬더니... 나머지는 상상에 맡김.​ 2016. 1. 6.
[다몽] OOH AHH 한 뒷발이 섹시한 다몽이 ㅋ발바닥 털 때문에 하도 미끄러져서 발만 이발을 하는데그마저도 귀여운 다몽이 ㅋ(약간 닭발같...) ​ 2015. 12. 28.
[양이] 이건 애교야 뭐야 ​ 요즘들어 부쩍 양이의 애교와 말수가 늘었다. 뭐만 하면 와서 참견하려고 냐옹냐옹 거리기 일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혼자 애교를 시전한다. 하.. 너란 숫냥.... 귀여워 미추어버리겠다 증말. 2015. 12. 23.
[다몽&양이] 너에게 애교를 보낸다 매번 투닥거리는 양이와 다몽이지만 왠일인지 양이가 다몽형으에게 애교를 시전하였다. ​​ 2015. 12. 13.
[다몽&양이] 개와 고양이의 시간 이젠 제법 친해진 것 같다. 예전엔 양이가 근처에 오기만 해도 다몽이가 짖어댔는데 이젠 지나가던지 오던지 말던지 별로 신경도 안쓰고 심지어 다몽이 전용방석에 양이가 누워도 얌전하다. 다몽이가 철이든건지. ​​​ 2015. 11. 16.
[양이] 주먹을 먹는 양이 아무도 모르게 주먹다짐을 하고 있는 양이었다. 무서운 것. 저러다가 나 잘때 꿀밤때리는거 아닌가 몰라. 2015. 10. 29.
[다몽&양이] 하우 올드 아 유? 다몽이는 9살이고 양이는 3살이다. 근데 사진을 찍으면 대체적으로 동안이다. 얘네들 정체가 뭐야, 뱀파이어야? ​​ 2015. 8. 16.
[양이] 잘때는 애기처럼 애기는 아니지만, 잘때만큼은 애기처럼. 원래 있던 TV 하부장을 치워버리고 그 자리에 셋톱박스 선반을 붙박이로 달았는데 그 밑으로 들어가 이렇게 하루종일 잔다. 찌그러진 얼굴마저 귀엽고 사랑스럽다. ​​​ 2015. 8. 14.
[다몽&양이] 베스트 커플상이라도 드리겠어요 ​​​​ 은근히 잘어울리는 흰둥이들 ㅋ 201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