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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육아3

아기를 위한 선택에서 가족을 위한 더 좋은 공간활용으로! 리바트 토스티 홈카페장 1000 최근에 30평대의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낡은 가구들은 버리고 새롭게 하나씩 새 가구들을 장만하자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요즘 아파트들은 일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놓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드는데, 저희는 김치 소비가 많은 집이 아니다보니 한 칸은 나중을 위해서 일단은 비워두자는 생각으로 인테리어는 큰 고민 없이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에게는 10개월된 아기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모든 인테리어나 생활의 중심은 아기가 위주가 되어서 꾸며지다 보니, 거실도 아이의 놀이터가 되었고 주방에서도 아기의 물건들이 자치하는 자리가 적지는 않더라구요. 부부를 위한 거실인테리어도 고민했고, 수납장이 많은 타입의 집이다보니 수납인테리어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참 고.. 2023. 5. 26.
육아일기에 코닥 미니2 레트로 (P210R) 더하기 코닥 미니2 레트로 (Mini2 Retro P210R) 어딘가에, 무엇으로든 기록하고 남기는걸 좋아하는 나는 같은 이유로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있지만서도, 오프라인으로 무언가를 남기거나 모으는걸 참 좋아하기도 한다. 이런 성격을 고스란히 반영된게 바로 '육아일기' 인데, 사실 태교일기나 육아일기같은건 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내 아이의 생애 첫 경험이 되는 일들은 왠지 기록해두고 싶었다. 블로그의 기록은 휘발성이 아니라 없어지진 않아도 20년 후엔 또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지만 오프라인으로 만들어놓은 일기장이나 사진첩은 특별한 일(?) 아니고서는 없어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를 키우면서 남겨놓고 싶은 이야기는 육아일기로 남기기로 했다. 하루만에 찾아와주는 빠른 배송으로 다이어리와 속지를 구입하고 첫.. 2022. 8. 25.
[육아] 예쁜 울아기 베이비스튜디오에서 본아트 촬영하기 - 미가스튜디오 인천점 아기가 태어나고 3주가 지났다. 3주동안 빨리 회복하기 위해 수없이 걷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잘 먹기도 하면서 아가와 함께 조리원을 퇴소하기로 한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 끝에 엄마가 기다리는 친정집으로 약 3개월간의 산후조리를 하러 본가로 컴백! 덕분에 나와 남편은 이별 아닌 이별(?)을 해야 했고, 덩달아 남편은 아이와도 짧은 안녕을 고했다. 그렇게 며칠의 시간이 지나 다가온 조리원에서 예약한 본아트 사진촬영! 사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굳이 아기 사진을 현란하게(?)찍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내며 하루도 빠짐 없이 하루에 수십장을 사진을 찍는 나를 보며 내가 폰으로 찍는 어설픈 사진이 아니라 제대로 각잡고, 제대로 된 베이비스튜디오에서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