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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동물들

[수구&양이] 고양이카페 같이가요

by 여히_ 2014. 12. 29.



수구는 집에서 격하게 논다.
양이오빠를 물어뜯는건 기본이고
어디서 배웠는지 우다다도 서슴없다.
그런 수구를 위해(?) 큰맘먹고 고양이카페로 출똥.

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하악"이 대부분이었다.
재밌게 놀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ㅜㅜ
아무튼, 갔다오는건 일중의 일이다.
일단 애들 둘을 씻기고 말리고
애들 가방서부터 다른 고양이들이 닿은 모든걸
씻고 빨고 헹구고 난리를 쳐야 한다.

에효 이제 피곤해서 못데려가겠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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