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혀놨더니 사이즈가 좀 안맞았는지 뒹굴거리다가 어깨 한쪽이 빠졌다. 다몽이는 성격이 특이해서 엄마 말고 다른 사람이 옷 입히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마침 집에 엄마가 없었다. 결국 저렇게 누구 하나 유혹할 심산으로 어깨 한 쪽을 훤히 드러내놓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넘어가주겠다!!!!
'>> in my life > 동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구] 뒤집어진다 (0) | 2015.01.04 |
---|---|
[수구] 공작부인 (0) | 2014.12.31 |
[수구&양이] 고양이카페 같이가요 (0) | 2014.12.29 |
[수구] 내 젤리를 만져랏 (0) | 2014.12.21 |
[양이&수구] 숨기 (2) | 2014.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