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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생각

더이상의 동물 유기는 그만

by 여히_ 2015. 4. 9.

누구보다도 예쁨받으며 태어났을 강아지, 고양이들이

사람에게 무슨 해악을 그렇게 끼쳤다고

몇년이나 길러진 후에 버려져야 하는지,

그리고 버려진채로 싸늘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

나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몸도, 마음도 모두 아픈채로 하늘나라로 가야하는 아이들이 가엾다.


그곳에 가면, 우리 아빠가 있는데

우리 아빠가 동물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 분이셔.

그러니까 꼭 우리아빠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라.


예쁜아.

예쁜이들아.



유기동물 구호 카페 : http://cafe.daum.net/dooc77 (다음 '유사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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