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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동물들

[길냥이] 고양이들도 제 짝이 있건만

by 여히_ 2015. 7. 2.



오늘은 회사 앞 길냥이를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휘릭거리는 휘파람 소리에 고개를 돌린 찰나를 놓치지 않고 찰카닥.

 예쁘다고 칭찬하며 한걸음 다가가니, 

무성한 잡초들 사이로 한마리가 더 있었다. 

둘이 똑같이 생긴걸로 봐서 형제지간인 것 같은데 

(혹은 애인이나 부부...?) 

아무튼 귀엽다. 

동물들은 참 사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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