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한걸음 더 허락해준 길냥이들.
두마리가 꼭 붙어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럴 때 보면 양이가 외로울것도 같다.
맨날 수구, 탄이랑 같이 뭉개면서 지냈는데
더이상 볼 수도 만날 수도 없으니 말이다.
억지로 정을 붙일땐 언제고,
억지로 떼어놓는 사람들이 미울만도 하다.
아무튼, 매일 마주치는 노랑이 두마리.
다음주 월요일에 또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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