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앞 길냥이를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휘릭거리는 휘파람 소리에 고개를 돌린 찰나를 놓치지 않고 찰카닥.
예쁘다고 칭찬하며 한걸음 다가가니,
무성한 잡초들 사이로 한마리가 더 있었다.
둘이 똑같이 생긴걸로 봐서 형제지간인 것 같은데
(혹은 애인이나 부부...?)
아무튼 귀엽다.
동물들은 참 사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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