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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생각

당신은 ____ 위해 태어난 사람

by 여히_ 2015. 8. 14.

마냥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부럽고, 질투가 난다.

난 과연 소중한 사람인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가,

현실을 외면한 채 마음만 앞선 건 아니었는지
아니면 달라진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
마음만 그저 쓰리고 아플 뿐이다.

행복을 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걸까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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