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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동물들

[양이] 그에게 무슨 번뇌가 있는것인가

by 여히_ 2016. 4. 18.



설마... 땅콩 없어졌다고 이러는건 아니겠지?
언제나 두통을 달고 살듯이 머리를 쥐고 자는 양이.
요즘들어 하루에 두번씩이나 간식을 먹였더니
살이 피둥피둥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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