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6마리의 아가들을 낳았다.
그중에서 유독 혼자 놀던 까만 애기를 결국 또 들였다.
이로써 총 세 마리의 고양이와 동거가 시작되었다.
태어난지 두어달 남짓, 아가는 굉장히 작다.
개같은(?) 성격에 모성본능이 강한 '아빠'역할에는 양이가 캐스팅 되었고,
질투심 강한 '형' 역할에는 수구가 캐스팅 되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왔지만 앞으로 한 가족이 되어 잘 살아가야 한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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