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는 애교에 능하다. 인간과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그래서 가끔 난 정신없이 양이와의 놀이에 푹 빠지곤 한다.
양이는 배를 긁어주면 그릉그릉 거리다가 배를 뒤집고 누워서 버둥버둥거린다.
그 모습이 진짜 숨막히게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고 넘어갈 수가 없다.
그동안 좀 소홀했던 이쁨을 이번에 와장창 쏟아붓고 있으니 양이도 좋고 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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