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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생각

흉악범에 관한 이야기

by 여히_ 2015. 7. 4.

동물에게는 죄가 없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사람이 문제다.
귀엽고 예쁘고 멋지다고 끌어안을땐 언제고
컸다고, 짖는다고, 늙었다고 버려버린다.

하기사, 제 배 앓아 나은 지새끼도 내다버리는데
동물 버리는 일이야 오죽 쉬웠을까?

동물을 학대하고 유기하는 모든 사람들만큼은
살아생전 그만한 죗값을 치르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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