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처럼 '마음'이라는 장기가 있다면 좋을텐데.
아프면 아프다고 할 수 있고, 치료를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마음은, 아무리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완치할 수 있는 별다른 치료법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저 아픔과 치유의 모든 과정을 혼자 겪고 혼자 이겨내야 한다.
아주 잔인하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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