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았다.
17잔에 한권인데 두번째니까 34잔..
잔당 5,000원이라고 해도 15만원은 넘는다.
이럴바엔 그냥 다이어리를 사는게 나은것같지만
커피를 자주마시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자주 마신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같은거랄까?
어차피 커피는 마실거였으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아무튼 전에 받은 빨간색과 구성이 다르다.
빨간색은 월1+일간의 개념이었는데
까만색은 월12개+프리노트의 개념.
하루하루 한 일을 기록하는것 보다
자유롭게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그보다 난 쓰지도 않을 다이어리를...-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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