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절에다 고양이 두마리를 놓고갔다버리고 갔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스님께서 두마리를 거두어주셨고,
그 중 한마리는 좋은 주인을 만나 떠났다.
그리고 남은 한 마리의 아기고양이도
마침 고양이를 키우고자 했던 사람을 찾았다.
고양이를 맞이할 준비를 할 3일간
이 애기가 양이, 수구와 함께 지내게 됐다.
성별이 여자인지라 양이가 또 미쳐날뛴다.
요즘 수구한테는 좀 뜸해서 조용하다 싶더니
새로운 암컷(?)을 보고 또 불끈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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