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가 신나게 몸단장을 한다.
손발과 얼굴은 물론, 닿기 힘든 목까지 참으로 꼼꼼하다.
보통 잘 안씻는 사람더러 고양이 세수하느냐고 하는데,
고양이 반만큼만 부지런히 씻어도 우윳빛 피부될 것 같다.
완벽주의자 같으니. 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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