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로 변경하고 나서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써봤다.
-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
- 플라스틱 풀커버 케이스 (앞뒷면)
- 젤리 케이스
- 플립형 지갑 케이스
- 강화유리 풀커버
그러나 그 어떤것도 나의 아이폰을 지켜주지는 못했다. 전면 액정 파손 3번, 이에 들어간 수리비만 합쳐도 45만원...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그나마 이정도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젠 보험료도 남아있지 않은데 이번에 액정 모서리 두군데가 또 깨졌다.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아예 폰을 집어넣는 형태의 지갑 케이스를 다시 샀다. 그동안 구입했던 케이스중에 가장 고가다. 제발 내 폰좀 지켜줘. 나로부터 아이폰을 지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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