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생각

칼날같은

by 여히_ 2015. 7. 8.

할수만 있었다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심장조차 없이
공허함만을 남겨놓고 싶은데.
알고 있다.
나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그만한 용기가 없다는 것을.
하지만, 마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그런 고통은 실제와 다를 바 없다.

'>> in my life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30  (0) 2015.07.08
미안해  (0) 2015.07.08
당신으로부터 당신의 아이폰을 지킵니다.  (0) 2015.07.07
10년도 안됐는데 당했어  (0) 2015.07.07
  (0) 2015.07.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