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생각

깊은 밤을 날아서

by 여히_ 2015. 8. 19.

단 하루라도 좋으니

제발 아무 꿈도 꾸지 않고

깊게, 아주 깊게 잠들었으면 좋겠다.


가장 편하고 깊은 휴식을 취해야 할 취침시간이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

아무리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한 채로 잠이 들어도

꿈은 생각처럼 아름답지 않다.


마음이, 생각보다 많이 불안한 것 같다.

벌써 두달째다.

'>> in my life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물을 파자  (0) 2015.08.31
크게 라디오를 켜고  (0) 2015.08.19
아, 아프니까 청춘이다.  (0) 2015.08.15
영혼의 노래  (0) 2015.08.15
잠좀자자  (0) 2015.08.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