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마무리 하며, 행복했던 기억들을 담은 사진들로 스냅스에서 앨범을 만들었다.
시대가 디지털이 되면서 폰으로 사진을 찍고, 메모리에 사진들을 저장하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날로그의 느낌, 손으로 서걱서걱 종이를 넘기는 느낌이 좋아서
난 아직 이렇게 종이에 인쇄된 것들의 느낌을 꽤나 좋아한다.
2015년의 앨범은 8월부터의 사진들이라 장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한 페이지에 한 장의 사진을 꽉꽉 채워 나름대로 의미있게 채워보았다.
자, 2016년에는 또 얼마아 행복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담을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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