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하루한컷32 [19일차] 취미 무언가를 모으는 취미는, 시작은 쉽다. 하지만 끝이 없다는게 함정. 스타벅스 머그잔을 모아야지. 2015. 8. 2. [17일차] 어른 당신에게는 얼마나 버라이어티한 저녁이 있는가? 2015. 7. 31. [16일차] 직간접 때에따라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이거나. 2015. 7. 30. [15일차] 힘내 남들이 보기엔 한없이 느려도 스스로는 엄청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 보여주기 위해 무리한 삶을 살지 말자, 우리. 2015. 7. 29. [14일차] 시각휴식 그린 계열의 컬러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대표적 컬러톤이다. 그런데 막상 내 방 벽지색을 바꾸고 나서 견디기 힘든 일들을 겪었고, 언제나 어두운 탓에 연둣빛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이제라도 좀 내 맘을 스스로 잘 달래야겠다. 2015. 7. 28. [13일차] 배우인생 단, 극적이어야 한다. 평범한 연기는 흥행하지 못하고, 무난한 배우는 오랫동안 사랑받지 못한다. 2015. 7. 27. [11일차] 맥주 토요일이니까! 2015. 7. 25. [10일차] 일상을 탈출하고싶은 여자의 책꽂이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최소한 마음가짐이라도 말이다. 그렇게 마음을 다지다 보면, 언젠간 이룬다. '2012 호주' 라고 막연히 써논 대화명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처럼 말이다. 2015. 7. 24. [9일차] 씨원한 냉커피 스타벅스향 풍기는 진한 아메리카노 또는 달달함이 가득한 맥심 모카 커피믹스. 당신의 선택은? 2015. 7. 23. [8일차] 그럴리가 울지 않기 위해, 슬프지 않기 위해, 아프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잊기 위해 했던 거짓말. "괜찮아" 하지만 단 한번도 괜찮은적이 없다. 단 하루도, 두근거리지 않은적이 없다. 2015. 7. 22. [7일차] 이렇게 아름다운데 우리는 왜 매일같이 반복되는 이토록 아름다운 시간을 채 즐기지도 못하는가, 에 대한 단상. 2015. 7. 21. [6일차] 잡초 아무도 관심갖지 않아도 잘 자라는거 보면 신기하다. 2015. 7. 20. [5일차] 작은 위로 힘들고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데 여러 방법이 있다. 영화를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한다. 그중에 제일은 역시 드라마다. 요즘엔 응답하라1994를 다시 본다. 부산의 기억이 같이 엮여있는 드라마, 비오던 날 생굴을 먹으며 봤던 그 드라마. 새삼스레 부산이 다시 가고싶다. 2015. 7. 19. [4일차] 사부작 거려라 그렇게 사부작 사부작. 생각도, 마음도. 2015. 7. 18. [3일차] 아그작아그작 벌써 4번째 액정파손. 아이폰을 사용한 8개월간 무려 4번. 수리에 쓴 돈만 60만원돈. 이제그만!!! 2015. 7.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