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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대 CEO들을 굴복시킨 파워프레젠테이션 - 제리 와이즈먼

by 여히_ 2014. 1. 27.



파워 프레젠테이션(세계 500대 CEO들을 굴복시킨)

저자
제리 와이즈먼 지음
출판사
한언 | 2004-05-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아하!’의 마법사 제리 와이즈먼의 초특급 프레젠테이션 특강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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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인상을 결정짓는데 두 번의 기회는 없다.

  •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하고서 이야기를 해야만 청중이 따라온다.

  • 청중의 흥미를 끌면서 지지와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 또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적 특 장점은 무엇이며 빼버려야 할 불필요한 이야기는 무엇 인지에 대해 의논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핵심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의 순서와 구조, 체계를 다시 잡았다.

  • 발표 자의 치명적인 다섯 가지 실수 : 요점이 명확하지 않다 / 청중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 흐름이 부자연스럽다 / 지나치게 자세하다 / 시간이 너무 길다

  • 데이터 덤프라는 것은 목적이나 계획 없이 데이터를 마구 쏟아 놓는 것을 의미하는데, 체계도 없고 의미도 없는 데이터를 지나치게 많이 내놓는 것을 말한다.

  • 청중의 지지란 청중의 눈을 통해 당신과, 당신의 회사, 당ㅇ신의 이야기,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 대상의 특징이란 당신이나 당신의 회사, 당신이 판매할 상품,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에 대한 사실이나 질적인 수준을 의미한다.

  • 혜택이라는 것은 대상 자체에 대한 사실이나 품질보다는 그것이 청중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한 것이다.

  • 청중이 당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길 바란다면 그들의 그렇게 행동해야 할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이유는 당신의 이유가 아니라 그들의 이유이어야 한다.

  • 우리는 우리가 설득해야 하는 대상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린다.

  • 위피는 당신이 설득하고자 하는 특정한 청중들에게 당신 혹은 당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제공할 수 있는 이익이나 혜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프레젠테이션에는 내용 전체를 설득력 있게 결합시키고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핵심 위피가 있게 마련이다.

  • 청중이 매력을 느낄 만한 요소를 아직 구체화하지 못했다면 상대방에게 던질 위피에 대해 생각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실질적인 내용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청중이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를 아직 구체화하지 못했다면 상대방에게 던질 위피에 대해 생각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실질적인 내용을 향상 시킬 수 있다.

  • 청중이 생각하도록 만들지 말라

  • 절대로 위피의 대상, 즉 '상대방'을 쉽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상대가 누구인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는 항상 심사숙고해야 한다.

  • 브레인스토밍 전반부의 핵심은 이 재료들에 논리와 체계를 심는것이 아니라, 단순한 재료가 검토·평가·정리될 수 있도록 탁자 위에 펼쳐 놓는 것이다. 

  • 프레젠테이션 준비는 창조적인 작업이다.

  • 먼저 우뇌를 사용해서 뇌의 자연스런 활동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시작하자.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는 생각이 마음대로 흘러가도록 놔두고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따라간다. 그러고 나서 결과를 포착하도록 한다.

  • 모든 상황에 적용 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는 다른 말로 하면 어느 것 하나에도 꼭 들어맞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 브레인스토밍에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

  • 흘러가기 전에 집중하라.

  • 공간적 구조는 청중의 머릿속에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어떤 형상을 그리도록 해 주고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재 전달하기에도 용이한 하나의 이미지를 창조한다.

  • 문제점에 대해서는 될 수 있는 한 간단하게 언급하고 문제를 해결해 줄 해결책, 즉 화려한 제복을 입은 기병대의 활약은 멋지게 소개하자.

  • 청중의 이익과 그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직접적으로 돋보기를 들이댄다. 즉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청중의 지지를 받아내는 구조이다.

  • 이윤이라는 투자가의 본질적인 관심에 호소하라.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느낀다. 특히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사례 연구 구조는 청중의 주의를 집중시켜 시선을 사로잡고 관심을 지속 시키는 데 더없이 좋은 방법이다.

  • 프레젠테이션 진행이 편안하게 느껴진다면 그 편안함은 청중에게도 전달된다.

  • 그들이 이 순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 청중들에게 의미 있는 것, 그들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즉각적인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 웅변적 질문은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그리고 그 질문이 청중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질문이라면 그 질문은 청중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준다.

  • 청중이 주요 아이디어 무리들의 전체적인 윤곽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 청중을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암흑 터널로 무작정 몰아넣지 마라. 터널의 입구와 터널이 끝나는 지점을 미리 알려 주면 청중들은 터널의 입구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도 터널 끝에서 비치는 빛을 볼 수 있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에 소요되는 시간을 미리 알려 줌으로써, 청중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과 그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하려 한다는 취지까지 시사하게 된다. 이것은 또 다른 관점에서 '청중의 지지'를 얻어내는 방법이다.

  • 프레젠테이션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만 상연되어야 하는 연극이다.

  • 프레젠테이션은 프레젠테이션이고 프레젠테이션일 뿐이다.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는 절대 비즈니스 문서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 사도 문서작업을 위해서는 워드를,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는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다. 이 둘은 절대 하나로 결합할 수 없다.

  • 신문의 헤드라인은 완전한 문장이 아니다.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이 되려면 반드시 주어와 동사가 있어야 하지만, 헤드라인의 축약어구에는 주어와 동사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 문장이 너무 길어 한 줄에 다 들어가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다음 줄로 넘어간다. 이것을 워드랩이라 부른다.

  • 가장 효과적인 텍스트 슬라이드는 청중이 쉽게 내용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 라틴어 속담 중에 '취향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질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 시각적인 암시에 대한 우리들의 학습된 반응은 매우 뿌리 깊고 강한 것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는 이러한 그래프의 결점을 인식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불편함, 불확실함, 반감 등을 갖게 된다. 그들 스스로도 정확하게 그래프의 어떤 점에 거부감이 드는지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이 말할지도 모른다. "슬라이드가 약간 이상하게 보이는군요." 또는 "이 슬라이드 어딘가에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군요."

  • 청중은 아주 작은 것으로도 쉽게 당신의 전문성을 의심하거나 당신의 동기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 스토리보드의 어느 부분 또는 어떤 슬라이드에서 B지점과 위피를 강조해야 할까? 정답은 B지점과 위피는 어떠한 슬라이드에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슬라이드에 등장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발표자인 당신이 언급해야 하는 것이다.

  • 당신이 이야기를 통솔하며 끌고 나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청중 역시 당신에게 신뢰감을 느낄 것이고, 당신의 프레젠테이션 더욱 강력한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 아브라함 링컨도 그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을 이런 식으로 준비했으니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면 기분은 나아질 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 해야 할 이유가 있는 프레젠테이션이라면, 잘해야 할 이유도 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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