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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6 다들 그렇게 살잖아. 우리도 그렇게 살자. 그렇게 살면서, 서로 죽이는 삶 선택하지 말자. 2015. 7. 27.
엄마이불파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엄마 이불을 덮고있으면 잠이 잘 온다. 마음이 왠지 편해지고 안심이 된다. 옛날부터 그랬다. 푹신한건 내 침대가 더 푹신한데 엄마자리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같이 드라마를 보다 잠드는 것이다. 2015. 7. 27.
[13일차] 배우인생 ​ 단, 극적이어야 한다. 평범한 연기는 흥행하지 못하고, 무난한 배우는 오랫동안 사랑받지 못한다. 2015. 7. 27.
한여름같은 기억 바람이 불고, 숲이 우거지고, 매미가 울고, 태양이 이글거리는, 뜨거운 계절이 뜨거웠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다. 2015. 7. 27.
일반사람 보편적인 가치가 통하는 사람이 되자. 2015. 7. 26.
[11일차] 맥주 토요일이니까! ​ 2015. 7. 25.
산타할아버지 혈압 루돌프 녹용따는 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 -응답하라 1994 17화 2015. 7. 25.
질문을 던질때 인생에 물음을 던지고 싶은 순간이 온다. 그 물음의 비중이 무거울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가벼울 때도 있다. 아주 작고 사소한 물음일지라도, 던져야 한다. 그 질문은 나를 떠나야만 답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질문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늘 그렇듯 말이 쉽다. 에라이. 2015. 7. 25.
소원 누굴 만나든 겪을 수 있는 최대한의 불행을 겪길. 인생의 굴곡이 더욱 심해지고 고난이 계속되는 삶을 살길. 행복의 근처엔 다가가지도 못하고 평생을 근심만 가득하길.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사랑받지 못하고 평생을 외면당한채 외롭게 인생을 끝내길. 제발 네가 그렇게 되길. 2015. 7. 25.
숨은그림찾기 자세히 보면, 보인다. 사진 한장 속 숨어있는 이야기들. 채 가려지지 못한 진실들. 그래서 더욱 알고싶지 않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그 사진들. 더 웃긴건, 그걸 또 굳이 발견하는 '나'다. 2015. 7. 25.
나의 365일을 담아 한 권의 사진책을 만들테다! 2015. 7. 24.
[10일차] 일상을 탈출하고싶은 여자의 책꽂이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최소한 마음가짐이라도 말이다. 그렇게 마음을 다지다 보면, 언젠간 이룬다. '​2012 호주' 라고 막연히 써논 대화명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처럼 ​말이다. ​ 2015. 7. 24.
꿈꾸는 자의 내일은... 단 하루라도 꿈을 안꿨으면 좋겠다. 설령 꿈을 꾸더라도 기억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슬픈 꿈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2015. 7. 23.
[9일차] 씨원한 냉커피 스타벅스향 풍기는 진한 아메리카노 또는 달달함이 가득한 맥심 모카 커피믹스. 당신의 선택은? ​ 2015. 7. 23.
암살 바라는 것도 없이 이룰것도 없이 제 한몫숨 다 바쳐서 이 나라의 독립을 이끌었던... 아름다운 영웅들. 암살이란 단어보다 더 괜찮은 단어는 없었을까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