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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22명이 표현한 단 한사람의 감정 뷰티인사이드 - 스물 두 명이 표현한 단 한사람의 감정 뷰티 인사이드 (2015) The Beauty Inside 5.4감독백감독출연한효주,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27 분 | 2015-08-20 글쓴이 평점 참 새로운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관람했던 그 어떤 영화에서도 22명이 단 한사람의 감정을 연기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새롭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단 한사람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연기자로써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아니, 연기자라면 훌륭하게 소화해내야 한다. 그.. 2015. 8. 27.
[42일차] 무지, 개 무지개는 평등하다. ​ 2015. 8. 27.
[41일차] 누가 스벅순이 아니랄까봐 ​ 예쁜카드 나오면 덜컥. 2015. 8. 26.
[40일차] 문화생활은 아닌데 그렇다고 일도 아니고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오랜만이다. ​ 2015. 8. 25.
[36일차] 생각좀 하고살자 생각이 많아야 하는 직업이니까. ​ 2015. 8. 21.
크게 라디오를 켜고 가끔 택시를 탈 때 흘러나오는 라디오에서 정말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가 있다. 매번 목적지에 거의 다 왔을때 나오긴 하는데, 그럴때마다 택시에서 내리기가 싫어진다. 심지어 두곡 연속으로 좋아하는 곡이라면 더더욱 내리기가 싫어진다. 오늘이 그랬다.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와 신승훈의 'I believe'가 흘러나온단다. 결국 이문세 노래의 1절밖에 못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하늘이 높아졌다고, 계절이 멀어진건 아니라고 한다. 가을이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거라고. 라디오의 매력은 바로 이런곳에 있는 것 같다. 2015. 8. 19.
깊은 밤을 날아서 단 하루라도 좋으니제발 아무 꿈도 꾸지 않고깊게, 아주 깊게 잠들었으면 좋겠다. 가장 편하고 깊은 휴식을 취해야 할 취침시간이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아무리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한 채로 잠이 들어도꿈은 생각처럼 아름답지 않다. 마음이, 생각보다 많이 불안한 것 같다.벌써 두달째다. 2015. 8. 19.
[34일차] 내가 일을 하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 ​ 2015. 8. 19.
[32일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작업해놓고 원본을 지워버린 멍청이. 사진출처 : 언플래시 2015. 8. 17.
[다몽&양이] 하우 올드 아 유? 다몽이는 9살이고 양이는 3살이다. 근데 사진을 찍으면 대체적으로 동안이다. 얘네들 정체가 뭐야, 뱀파이어야? ​​ 2015. 8. 16.
[30일차] 그래도 어스름함 속에 숨은 그 모든것들. ​ 2015. 8. 15.
아, 아프니까 청춘이다. 서른을 청춘이라고 해도 될 지 잘은 모르겠다. 그러나, 요새 느낀 점이 하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동안 이 말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했는데 오늘이 되서야 어렴풋이 그 의미를 유추했다. 그동안의 나는 완전한 '경험주의자'였다. 내가 직접경험한 것 이외에는 잘 믿지 않았다. 그래서 주변이 만류하는 선택도 단지 마음이 내킨다는 이유로 선택하기도 했다. 그렇가보니 돌아오는 것들은 대부분 상처였다. 긁히고, 패이고, 찢기고, 뜯어지는 것들. 그래도 한 번 이렇게 아프고 나면 다음엔 같은 일이 두번은 없겠지, 생각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것이다.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예전에 한두어번은 아파 보았기 때문이다. 똑같은 고통을 다시 겪지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2015. 8. 15.
영혼의 노래 가삿말이 너무 애닳아서 들을때마다 미친듯이 울었던 노래가 있었다. 오늘 무한도전을 보며 음악 한 곡이 귀에 스쳤는데 왠지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라 바로 곡을 검색했고, 그 아티스트의 다른 곡들이 궁금해 전 앨범을 뒤적였다. 그렇게 하나씩 플레이 리스트를 넘기다 발견했다. 소름이 끼쳤다. 가사가 없는데도 가사가 들리는 듯 했다. 그리고 예전처럼, 그때처럼, 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201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