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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447

상류사회3 잔인하게 정직하다. 진작 그렇게 정직하지 그랬어. 아. 사랑이 이런거구나. 문제를 해결할 순 없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주는구나. 2015. 7. 13.
까스활명수 마인드 마음을 잘 먹어야 해. 체하지 않게. 2015. 7. 13.
멍자국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이내 어두워지고는 다시 아무것도 없었던 것 처럼 돌아갔다. 모든 멍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2015. 7. 12.
hite 개인적으로, 아주 지극히 개인적으로 hite 맥주광고가 싫다. 2015. 7. 9.
하늘색 꿈?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시간의 하늘. 2015. 7. 9.
[터미네이터] 어째서, 어째서...!! 이병헌? 아놀드 슈왈제네거? 명장면은 어디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 Terminator Genisys 6.7감독앨런 테일러출연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정보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25 분 | 2015-07-02 글쓴이 평점 이번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는 4D3D로 관람했다. 그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터미네이터를 일반 2D로 밋밋하게 관람했다면 아마 적잖게 실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병헌의 출연분에 대한 기대는 일단 크지 않았다. 대한민국 배우가 외국 영화에서 성공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도 이미 잘 알고 있었고, 그 동안의 이병헌의 이미지를 고려한다면 착한 역할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이병헌은 영화 초반의 악역인 T-1000으.. 2015. 7. 9.
긴생머리 마지막으로 머리를 잘랐다. 이젠 머릴 자를 일이 더이상은 없겠지. 2015. 7. 9.
사과나무를 심을걸 그랬나? 난 오늘 지구가 멸망하는 줄 알았다. ​ 2015. 7. 8.
16:30 사진을 찍고싶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던 오후 네시 삼십분. 2015. 7. 8.
미안해 그래 2015. 7. 8.
칼날같은 할수만 있었다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심장조차 없이 공허함만을 남겨놓고 싶은데. 알고 있다. 나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그만한 용기가 없다는 것을. 하지만, 마치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그런 고통은 실제와 다를 바 없다. 2015. 7. 8.
당신으로부터 당신의 아이폰을 지킵니다. 아이폰6 플러스로 변경하고 나서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써봤다. - 일반 플라스틱 케이스- 플라스틱 풀커버 케이스 (앞뒷면)- 젤리 케이스- 플립형 지갑 케이스- 강화유리 풀커버 그러나 그 어떤것도 나의 아이폰을 지켜주지는 못했다. 전면 액정 파손 3번, 이에 들어간 수리비만 합쳐도 45만원...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그나마 이정도로 해결할 수 있었다. 이젠 보험료도 남아있지 않은데 이번에 액정 모서리 두군데가 또 깨졌다.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아예 폰을 집어넣는 형태의 지갑 케이스를 다시 샀다. 그동안 구입했던 케이스중에 가장 고가다. 제발 내 폰좀 지켜줘. 나로부터 아이폰을 지켜줘! 2015. 7. 7.
10년도 안됐는데 당했어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박스셋트로 나와 오랜만에 책을 샀다. 펼쳐놓고 하나하나 읽는데 느낌이 묘하게 읽은것 같았다. 스프링처럼 튕겨져 책장 앞에서 한권을 꺼내 펼쳐보니, 왠걸. 같은 책이다. 한권은 '열린책들'에서 2007년에 나온거고, 이번에 산 책은 '미메시스' 에서 올해 6월에 나온 책이다. 이래도 되나.​ 2015. 7. 7.
유난히도 뛰는 심장이 가라앉지 않는 밤이다. 흘러간 옛 사진을 보고있기 때문이려니,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만다. 2015. 7. 6.
상류사회2 마음도 실력이야.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