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의 다이소(?) 드럭스토어 'Priceline'
Sydney "priceline" 호주의 다이소(?), 호주의 드럭스토어약, 의료용품, 화장품, 생활용품, 간식, 건강식품 등 없는 제품이 없는, 핑크헤븐. 시드니에 있으면서 내가 정말 자주 들렸던 2개의 매장이 있는데 하나는 울워스고 나머지 하나는 priceline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왓슨스나 올리브영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직까지 드럭스토어라는 개념이 한국에서는 낯선 개념이긴 하지만 시드니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곳이다. 올리브영이나 왓슨스 매장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마치 여성을 위해(?) 모든것이 한 곳에 준비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은 드럭스토어라는 이름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약을 판매한다. 간단한 감기약이나 진통, 밴드, 연고 뿐 아니라 호주에서 아주 유명한 건강..
2014. 3. 21.